교 회 소 식

O 모 임

l. 제직회 행사부 모임 : 낮 예배후 당회실로
2. 수요모임 :7:30~8: 2O (예배) 8:25~9: 3O (기도회, 주관:제3여전도회)
3. 목요심방: 입원환자(오명수, 김유성, 권철용, 한백순)교회출발 -오전 lO시, 대원 –누구든지
4. 제1남전도회 단합대회 : 일시 - 5월 3일(토) 오후 3시까지 교회집합, 4시까지 분당으로..
대상 – 제 l 남전도회 회원(부부)
5. 어린이 주일 : 다음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6. 제직세미나 : 5월 l8일 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O 일반소식

l. 동서울노회는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노회장 -남영섭목사, 부노회장 -신삼철목사, 김기복장로
서 기 -박원균목사, 회 계 -김정길장로
2. 특별새벽기도회 출석 시상식이 오후 예배시간애 있습니다.
3. 입원하신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김유성, 전성학, 오명수, 권철용(건강이 속히 회복이 되도록)
4. 매일성경 5, 6월호가 입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5. 5월 봉사위원을 하단에 안내합니다.



                                      # 평안을 얻는 세가지 비결 #

어린 소년 시절에 데이빗슨은 아버지와 함께 그의 시골집에서 할머니 댁까지 3마일을 걸어갔습니다. 가는 동안에 해가 저물었습니다. 데이빗슨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 집과 할머니 집 사이에는 늪이 있었다. 그날 밤 나는 개구리가 개굴개굴 우는 소리와 귀뚜라미의 울음소리, 구리고 나무의 그림자들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 아버지께 혹시 무엇이 우리를 잡아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다고 안심시켜 주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내 손을 잡으며 “너를 해치려는 것이 있으면 아빠가 가만 놔두지 않을 거야” 라고 하셨다.
그러자 곧 나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세상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참된 평안을 얻는 세 가지 비결을 초조해 하지 않는 것, 용기를 잃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초조해하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16)
2.용기를 잃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붙드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10)
3.두려워하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21. 5)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우리의 손을 붙드시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도 평안을 얻으며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참된 평안을 얻는 세 가지 열쇠 – 초조해하지 않는 것, 용기를 잃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걱정과 근심이라는 감옥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 문으로 나가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온전한 기쁨과 자유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