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순수한 마음은

 꽂을 사랑하는 마음


 모든 것을 비우고 또 비워

 청결淸潔한 마음일 터


 이렇게 세상 욕심과

 근심 걱정이 사라진 곳에

 은은한 아름다움이 꽃으로 피어나

 향기로운 그 마음


 거기엔 어떤 걱정거리도

 모진 질병까지도 발붙일 수 없는

 평화롭고 건강한 천국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