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적잖게 실망했다..ㅠㅠㅋㅋ
3문제 만에 패자 부활전이라...
한달전에 문제와 답을 공개하고 거액의 MP3까지 걸고 한 도전바이블킹 대회..
수없는 패자부활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린 30문제를 넘기지 못했다.. 헉!

주일날 말했지만...학교시험이라면 이렇게 했을까?
학교시험이라면 문제와 답도 갈켜 주지 않았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이 여기는 것 같다...
오죽하면 이 도사가 이런 방법으로라도 너희에게 성경을 읽히려고 하겠느냐?

남도 친구들아..
우린 매일 우리의 육신의 건강을 위해 하루 세끼의 밥을 먹는다..
하물며 우리의 영일까 보냐...하루세번 영의 양식은 못하더라도..최소 하루 한끼의 영의 양식인
말씀을 읽어보자꾸나..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

그리고 다시 시작해 보자...
여전히 담주에 도전바이블킹은 문제와 답이 변함없이 그대로 출제된다..
지난주 문제 처음부터 하나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내마..
대신에 한주동안 누가복음을 읽어보렴....

할수있겠니?

한번 다시 해보렴!^^

너희를 사랑한다...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