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미칠듯이 놀아댔더니

항상 주일 당일날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해

19살의 마지막 12월을 교회에 나가지보지도 못하고

턱하니 중고등부를 졸업하엿구나 ㅋㅋ

이제 청년부 예배가 2시에 있어서 아직까지 결석은 안햇다만

여운도 남는데 내가 일찍 눈을뜬다면 그리운 9시50분

중고등부 예배도 참석하는 바른생활모습도 보여주고 그럴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