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루라는 시간은

 참 아름답고 적당한 분량이다


 이보다 길면 지루할테고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또 아쉬울까


 해가 뜨고 지는 시간 속에서

 날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절실히 경험하고 느낀다


 다행이도 하루가 이렇게

 알맞게 오고 가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후회 없는 인생을 원한다면

 이 적당한 오늘 하루를

 감사하고 즐거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