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네요... ^^;; 대단한 준비도 아니고 기껏 고민인데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어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잘 다녀왔구요~ 헤어지기 전 몇 가지 말했던 사항 중에

게시판에 글 올릴테니 보라고 했던 공지가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뭔가 열심히 정리하고 결말을 보고 나서 공지를 하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그냥 알고 있는 공지만 먼저 올리려고 하니 양해바랍니다. 대신 내일까지는 절대!!로

올리도록 할 것이니 내일 교회게시판에 필히 한 번 더 방문을 부탁드리며.....

예고... (내일 공지는 노래 팀장으로서의 공지)

1. 토요일 연습을 4시 30분으로 30분 늦춰 진행합니다. 변경되었음을 참조하세요
2. 더빙 일시를 22일로 거의 확정합니다. 18일로 하려 하였고 거기에 많은 장점들이
   우선 존재하는 것에 변함이 없지만... 중2여반의 연습시간 절대 부족으로 인하여
   그 장점들을 우선은 포기할 생각입니다. 막판에 맘이 많이 급해질 수 있겠네요
3. 각 팀 별 모임을 평일 연습이 없는 대신 무조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토요일
   연습시에는 진행상황이 1%라도 되어있어야 합니다. 저는 0.1%도 좋습니다. 단 0%는
   절대 안됩니다! 직접 모여서 의논하라는 게 아닙니다. 각자 집에서 생각하고 문자로도
   주고 받으며 혹 하루 모여 이야기 해봐도 괜찮고 엠에센에서 몇 명끼리만 모여 채팅해도
   그만입니다. 방법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지 제 손을 떠난지 오래이니까요... 각 팀의
   가야할 길과 대략적인 길 까지는 제가 지난 토요일 연습에서 제시하였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각 팀장(무대팀-치훈, 대본팀-공동팀장, 의상팀-헌태, 노래-나..)은 준비를 바로
   시작하도록 해주세요. 언제까지 100%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뭐... 이 정도... 인가요? 내일 위에서 언급했듯 추가 공지 몇개 더 올리겠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어제 화요 모임 중에 든 생각과 기도 제목 중에 하나는(뮤지컬에 관련된 것으로) 우리의 일이 우리

자신의 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 일은 우리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임을 잊지 맙시다.

항상 기도하자구요~ Let's go fo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