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饒로운 삶
글, 김의준 장로
홀가분한 몸에
여유로운 삶이라
어느 비만크리닉의 광고가 아닙니다
욕심慾心부려
이것 저것 잔뜩 짊어지고
너나 없이 끙끙대며 살아가는 인생
미련 없이 다 나려놓고
공중空中을 나는 새처럼
들에 핀 백합화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즐기며 사는 것이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한
진짜 내 인생을 사는
풍요로운 삶이라네
공중을 나는 새처럼, 들에 핀 백합처럼 그렇게 여유롭게
자연과 하나(One)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군요(마 6:33).
공중을 나는 새처럼, 들에 핀 백합처럼 그렇게 여유롭게
자연과 하나(One)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군요(마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