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사랑하는 마음은
온유溫柔함이 깊고도 깊어
겉으로는 호들갑스럽지 않아
그 온기溫氣를
온몸으로 흠뻑 느낄 수 있어
한없이 포근하다
자랑함이 추호도 없어
겉으로는 화려하진 않지만
그 속내가
한없이 은근하여
내 영혼靈魂 깊숙히 스며드는
짜릿한 감동感動이다
그렇게 사랑으로 하나된
우리들 마음은
서로를 분별分別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그대로 용납容納하는
여유로움으로
항상 진리眞理와 함께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유自由로움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이것과 저것의 분별을 초월하는
무아(無我)의 경지로써, 항상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무한한 자유의 천국이군요!(마 5:3)
사랑하는 마음은 이것과 저것의 분별을 초월하는
무아(無我)의 경지로써, 항상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무한한 자유의 천국이군요!(마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