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爲自然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근본根本이
무위자연無爲自然일진데
어찌 그러하지 아니할까 염려念慮하랴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지고 나면
너와 내가 따로 없는
모든 것이 원융무애圓融無碍한 하나
그 온전함이
내 안에 회복回復되어
언어言語가 끊기고
문자文字가 사라지고 나면
진리眞理로 활짝 꽃피어나리니
이 신비神祕에 흠뻑 젖어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調和로운
아름다운 무위자연의 세계라.
(단능여시但能如是/하려불필何慮不畢)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One)된
진리의 꽃을 활짝피워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계를
즐기는 축복을 누립시다(요 10:30).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One)된
진리의 꽃을 활짝피워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계를
즐기는 축복을 누립시다(요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