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2003년엔 저한테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엇그제가.. 2003년 1월달 같았는데.. 라고 하면.. 넘 거짓말이 심하고 ㅋ
암튼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 12월엔 찬양의 밤이 있어서 그런가.. 더더욱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ㅡㅜ 개인적으로 정말 싫은 2004년... 왜냐? 제가 고3이 되고
수능을 보기 때문이죠.. 으 .. 어짜피 인생에서 거쳐야할 일인데.. 왜이리.. 싫은지
저희 학교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좋은 말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고3될 형제자매들이 많은데.. 모두 남은 시간을 후회없이 열심히 보내자구요~!ㅋ
아.. 2003년 너무나도 많은 기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즐거웠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
등등.. 이제 2004년 또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죠.. 그 일들을 후회없이 무사히 보내야 할텐데..
이제 몇분 있음 송구영신 예배네요.. 중고등부 아이들 많이 올까요.. 많이 오겠죠? ㅋ
이만 교회갈 준비 해야겠습니다..중고등부 모든 사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년엔 중고등부 더욱더 큰 부흥이 있기를...
잘 알고 잇군~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그러니깐 너도 총무를 즐겨라~
이미 못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