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지랍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알뜰매장을 했는데요~

제가 뭘 샀냐면요..

아버지는 넥타이, 엄마는 세탁세제, 오빠는 책, 저는 공책, 이렇게 샀어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아무리 비싼 거여도 알뜰시장에만 내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사드린 세탁세제를 받으시고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은 "엄마는 빨래만 하라 이거지?"

저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ㅡ.ㅡ

어쨌든 오늘은 공부도 안하고 알뜰매장을 해서 참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