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긴는 싸라문 아긴에 죄를 쪼찌아냐며"

주일학교 막둥이들인 시은이가 글쎄 암송대회를 위해
그 작은 입으로 열씨미 준비하고 있지 뭡니까?

이에 질세라 의찬이도 사탕과 초컬릿을 동원하여
암송하기 훈련을 하고 있답니당!!

우리 형님들도 역시 열씨미 준비하고 있겠죠?
주일날을 기대해보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