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들어서의 나의 보자면... 그나마 질서 정연하게 흘러가던 학교생활

마져도 폐인화 되어가던 생각이 든다. 그마마 수업시간엔 안자고 듣긴 들었었는데.. 요 몇일간은

딴 책읽느라 만만한(?)시간은 모조리~~ 땡땡이 치구 책에 박혀살구 있음..ㅡㅡ;;

안그래도 책읽는 속도가 더딘 나라서 많이 빼먹는데 그러다

가끔 거울보면 퀭~한 눈을 한 폐인꼴이란..ㆀ

흠.. 부흥회 첫날은 많이들 오구.. 다른 날들도(난 거의 못갔지만ㆀ) 소수이지만 은혜

받은거 같아서 좋네요^-^! 지선이가 아래에 써논것 처럼... 내 바로 앞에 성준이가 올린 글처럼..

아무것도 가지고 나온게 없는 나인데.. 너무 감사함 없이 사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구..ㅡㅡ;;

모두들 성극대본, 콩트, 워쉽, 성가대곡에 신경을 쓰구 있는지 몰게꾼~ㅋ

바쁜 일상이지만 한번씩 관심을 가지고 연습해보자구^-^!! 특히.. 개인적으로 연습할때도

제일 중요하고,, 연습안할때도 중요한건 기도랑 마음자세 같아. 언제나 기도하며 삽시당^-^ㆀ

p.s:음... 또 쓰다보니 두서없는글이.. 고2의 작문실력을 용서해랏^^;;
     지난주에 찬양예배 준비했던 선생님들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두 고마버^-^! 열심히 준비
     했는데 지각해서 미안허구..ㅠ.ㅠ
      부흥회때 힘들어두 열심히 들었는데들...
      그만큼 한주동안 은혜 많이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