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本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제아무리 큰 것도
작은 것과 따로가 아님은
서로의 가장자리가 하나임이라
분별심分別心이 사라지면
이것과 저것의 경계境界도 사라져
모든 것이 하나
이렇게
시공時空을 초탈超脫하여
무아無我의 경지境地를
돌파突破하고 나면
모든 것이 하나인 실상實相을 볼 수 있어
알파와 오메가요
단군(檀君) 이전에도 있는
깨달은 자의 마음
창조주創造主와 피조물被造物이
따로없어
모든 것이 하나로 탁 트인
진리眞理의 세계世界라
(극대동소極大同小 / 불견변표不見邊表)
우리는 時空을 초월하기에 "나누어 질 수 없는"(不可分) 하나님을
主와 客 즉 창조주와 피조물로 나누는 無知를 벗어나야 하나(One)의
조화로운 하늘나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요 3:3)
우리는 時空을 초월하기에 "나누어 질 수 없는"(不可分) 하나님을
主와 客 즉 창조주와 피조물로 나누는 無知를 벗어나야 하나(One)의
조화로운 하늘나라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