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실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을
내 안의 청결한 보좌에 모시고
사랑하라.
이것이 사랑의 싹틈이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천지간(天地間)에
만발(滿發)한 꽃피움이니
이것이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함께 누릴
축복의 결실이라.
(에크하르트의 속내를 엿보다)
나를 사랑하라는 것은 헛된 목숨인 ego를 버리고, 나의 실상(true Self)인
영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
이 아닙니까?(막 8:35)
나를 사랑하라는 것은 헛된 목숨인 ego를 버리고, 나의 실상(true Self)인
영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
이 아닙니까?(막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