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히 열매 맺으라
(일명/예수 바로 알기)
글, 김의준 장로
아무렴 우리 예수님이
시장기를 채우지 못해
괜한 무화과 나무를
그렇게 저주했을라고.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그런
어리석은 인생의 종말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도.
소경에 불과한 제자들이
사랑의 알맹이는 보지 못하고
살벌한 이적(異蹟)에만 눈이 멀어
우리 주님을 오해한 거겠지.
(마.21;18~22, 막.11;12~14)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단순한 기적이나 윤리 도덕이 아니라
시공(時空)을 초월한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문자를 벗어나 영적
으로 해석해야 되겠군요!(고후 3:6).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단순한 기적이나 윤리 도덕이 아니라
시공(時空)을 초월한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문자를 벗어나 영적
으로 해석해야 되겠군요!(고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