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다녀온 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등으로 쓰고싶었는데~~ㅋㅋ 꼴찌조가 수련회 후기는 일등을 했군요~~^^ㅋㅋ
저는 이번수련회가 참 뜻깊고 즐거운 수련회 였어요...
프로그램도 즐거웠지만...무엇보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가졌거든요.
저는 하나님을 꼭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근데 아직 저는 잘 모르겠네요....하나님이 바로 제 옆에 계시는 것을 알면서도 왜
느껴지지가 않고 보이지가 않는것일까요..-_-;;
새로운 중1아이들과도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좋앗구요~~^^
이번수련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을 느낄수 있어고...우리 중고등부 아이들과도 함께
지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많은 은혜받고 돌아오셨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 ~~^^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다가가고 서로 챙겨주는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기뻤습니다..
강도사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받은만큼 마귀는 그보다 더 우리를 유혹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수련회를 마친 뒤 그 장소를 빠져나오면서부터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고 괴롭힐것입니다..
우리 중고등부 수련회에 가져갔던 기도제목들 항상 기억하고 항상 기도하면서
생활하는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고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