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령은
신비로운 비움(空)을 찾아
흘러넘치는 강물 같은 것.
내 안에
무(無)의 세계를 확장하고
하늘 물꼬를 우러러
간절히 하나를 소망하라.
성령의 강물이
내 영혼의 심연(深淵)에
차고도 넘칠 때까지.
(에크하르트의 속내를 엿보다)
성령의 강물이 내 영혼의 심연에 차고도 넘친다는 것은 나의 내면에
있던 헛된 그림자인 ego가 제거되고 "영원한 생명"true Self)으로 가득차
게 되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군요!(눅 9:24)
성령의 강물이 내 영혼의 심연에 차고도 넘친다는 것은 나의 내면에
있던 헛된 그림자인 ego가 제거되고 "영원한 생명"true Self)으로 가득차
게 되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군요!(눅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