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잔치를 즐기라
글, 김의준 장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원죄에 사로잡혀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그대여!
이것과 저것으로 나뉜
세상 어두운 틈새에서 깨어나
진리와 하나되기를 힘쓸지니
지금 그대 앞에 배설(排設)된
천국잔치에 참예(參預)하여
진리를 먹고 마시라.
진리에 흠뻑 취해
노래하며 춤추며
천국의 기쁨을 온몸으로 즐기라.
인간인 어거스틴의 주장인 원죄에 사로잡혀 지옥의 고통을 당하고 있
는 무지한 자들이 하루빨리 어둠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체인 하나님외에 어떤 다른 원죄의 실체가 있을 수 없으며, 원죄라는
것이 없기에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비유로 천국을 설명하지 않았습니까? (마 18:3)
신학자인 Thomas Merton이 나의 정체 즉 “나는 누구인가”를 모르는 無知
를 원죄라고 재해석한 것은 참으로 진리적인 지혜스러운 주장입이다.
인간인 어거스틴의 주장인 원죄에 사로잡혀 지옥의 고통을 당하고 있
는 무지한 자들이 하루빨리 어둠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체인 하나님외에 어떤 다른 원죄의 실체가 있을 수 없으며, 원죄라는
것이 없기에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비유로 천국을 설명하지 않았습니까? (마 18:3)
신학자인 Thomas Merton이 나의 정체 즉 “나는 누구인가”를 모르는 無知
를 원죄라고 재해석한 것은 참으로 진리적인 지혜스러운 주장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