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받을 수 없는 죄
글, 김의준 장로
오늘날 무언가 문제인양
이구동성으로 기독교를 걱정하지만
정작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로다
예수 간판은 달고도
거기 예수가 없다는 것이
첫째가는 문제요
나를 비운 가난한 심령이
천국의 복락을 누린다는데도
정작,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것이
진리는 뒷전이요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니
이것이 크나큰 문제요
거룩한 목표인 우리 주님을
이렇게 욕망의 수단으로 변질시킨 것이
성령을 거역한
영원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의 구절 에서 구하라는 것은 현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
한 진리를 구하라는 것이지요.
만일 현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라면 단기적으로 구하여 이루어진
좋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나쁜 것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이와 정 반대
의 현상도 일어날 수가 있지 않을가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의 구절 에서 구하라는 것은 현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
한 진리를 구하라는 것이지요.
만일 현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라면 단기적으로 구하여 이루어진
좋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나쁜 것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이와 정 반대
의 현상도 일어날 수가 있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