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핀 백합처럼
글, 김의준 장로
집착을 버리면
본래로 하나가 되나니
거기엔 오고 감도
머무름도 없다네.
헛되고 헛된 망상이
나를 지배할 수 없어
자유로운 세계.
들에 핀 백합처럼
그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에덴동산에 살리라.
(放之自然 體無去住)
들에 핀 평화로운 백합화를 볼 때 신앙심의 측도는 집착을
버리고 모든 것을 얼마나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느냐에 달려있
는 것이군요.(마 6:28)
들에 핀 평화로운 백합화를 볼 때 신앙심의 측도는 집착을
버리고 모든 것을 얼마나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느냐에 달려있
는 것이군요.(마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