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자유롭게 하라
글, 김의준 장로
진리를
비좁은 생각 속에 담아 두고
고민하지 말라.
그것은
논리적으로 따질 수도
철학적으로 변증(辨證)할 수도 없는
내 존재가
그것에 흠뻑 젖어야
비로소 감이 오는 무한한 그 무엇.
부분에 머물러
시시비비 할 수 없는
불이(不二)의 온전한 하나라.
(二由一有 一亦莫守)
예수님이 설명하신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비유"는
시시비비 할 수 없는 不二의 진리인 온전한 하나(One: 속사람)
를 찾은 여인의 기쁨을 나타낸 것이 아닙니까?(눅 15:8-9)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조심하여야 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기에 보편성, 전체성(One, 不二),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한 영원성 등을 고려하여 해석하여야 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설명하신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의 비유"는
시시비비 할 수 없는 不二의 진리인 온전한 하나(One: 속사람)
를 찾은 여인의 기쁨을 나타낸 것이 아닙니까?(눅 15:8-9)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조심하여야 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기에 보편성, 전체성(One, 不二),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한 영원성 등을 고려하여 해석하여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