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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309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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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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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826 | | 2022-06-08 | 2022-06-08 10: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겠거니와, 누구도 그것을 다시 지을 수 없느니라.”(도마복음 71) 요한(2:19)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기록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가 죽으셨다가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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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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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28 | | 2022-06-02 | 2022-06-08 09:53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까지 눈으로 보지도 못했고, 어떤 귀로 들어보지도 못했고,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주겠노라”(도마복음 17).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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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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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64 | | 2022-05-25 | 2022-06-02 08:38 |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고 하였다. “모든 것들은 근원인 하나님(One)에서 나왔으며”(도덕경 42장), 다시 존재의 바탕이며 뿌리를 갈망하여 거기로 돌아간다(마리아복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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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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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29 | | 2022-05-18 | 2022-05-25 08:59 |
예수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은밀히(privately)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라고 말씀하셨다. “보는 것을 보는 눈”은 예수를 육체로 보는 눈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보는 영안(靈眼)을 말한다(요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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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 |
49. 일여체현 올이망연(一如體玄 兀爾忘緣)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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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31 | | 2022-05-11 | 2022-05-18 08:38 |
“한결같음은 그 바탕이 현묘(玄妙)하니, 홀로 우뚝 서서 차별 인연을 잊는다.” 한결같음은 둘 없이 하나(One)이니 분별 시비할 수가 없고, 분별 시비할 수 없으니 현묘(玄妙)한 것이다. 또한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없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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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7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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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02 | | 2022-05-04 | 2022-05-04 08: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너희는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고, 핍박을 받지 않을 자리를 찾으리라”(도마복음 68). 우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행복한 것은 이원성의 겉사람(假我)이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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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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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30 | | 2022-04-27 | 2022-05-04 08:3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잔의 바깥을 씻는가?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도마복음 89). 외부의 시선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안과 밖의 이원성(ego)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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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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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69 | | 2022-04-20 | 2022-04-27 09:39 |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다”(갈 3:20)고 말하였다. “한 분”의 하나(One)는 일반적인 숫자적 의미가 아니라 절대적인 의미로써 단일성(일체성)의 개념이다(道卽一). 또한 모든 숫자들의 원천이고 근원으로서의 하나(One)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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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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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65 | | 2022-04-13 | 2022-06-15 08:38 |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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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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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25 | | 2022-04-06 | 2022-04-06 08:49 |
예수는 말씀하셨다.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물 안에는 아무도 없다”(도마복음 74). 많은 사람들이 “우물(진리)을 쳐다보지만” 막상 우물 안으로 들어가 분별(ego)이 사라진 하나(One)의 진리를 체험하는 사람은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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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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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56 | | 2022-03-30 | 2022-04-06 08:41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언제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일어나 힘을 모으고 그들이 오기 전에 무장을 4갖출 수 있음이라”(도마복음 103). 일반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는 종말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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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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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95 | | 2022-03-23 | 2022-03-30 08:50 |
예수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고 말씀하셨다. 不二의 생명인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려면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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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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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81 | | 2022-03-16 | 2022-03-23 08:44 |
예수는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5)고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대상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예수(One) 안으로 들어와 내(ego)가 사라지는 깨달음으로, 근본(아르케)인 ‘예수와 하나(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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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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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44 | | 2022-03-10 | 2022-03-10 08:39 |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만약 목격자인 ‘제3의 눈’(true Self, 눅 10:23)을 뜨면, ‘생각에 의한 모든 꿈’(ego)은 저절로 없어지며, 전 세계는 마치 영원한 ‘하나(One)의 바다’(實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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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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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24 | | 2022-03-02 | 2022-03-02 09:2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한 자는 용서를 받을 것이다. 아들을 모독한 자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도마복음 44). 성부(聖父)인 아버지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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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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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159 | | 2022-02-23 | 2022-03-02 09:18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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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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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09 | | 2022-02-16 | 2022-02-16 08:53 |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고 말씀하셨다. ‘죽은 자’와 ‘살아나는 자’의 의미는 육체적으로 죽은 자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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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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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03 | | 2022-02-03 | 2022-02-16 08:50 |
예수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라고 말씀하셨다.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는 ‘하나(One)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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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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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7 | | 2022-01-19 | 2022-02-03 08:41 |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얻었다고 좋아하고, 잃었다고 싫어하는 것도 ‘不二의 진리’에서 보면 서로 다를 바가 없다. 옳다는 것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되면 옳다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그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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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
45. 몽환공화 하로파착(夢幻空華 何勞把捉)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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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8 | | 2022-01-12 | 2022-06-08 09:57 |
제자들이 이르되, “주님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 예수는 저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내 어머니, 저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갈 자 이니라”(도마복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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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에 있는 영원한 영(靈)(我: 神性)이 하늘 위에나 하늘 아래
서나 오직 홀로 존귀하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모든 것이 더하여 지는
축복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까?(마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