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무변의 세계
글, 김의준 장로
진리는 온전하여
광대무변하고 무소부재한 것.
소경의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영안이 뜨인 자에게만
밝히 보이는 명백한 하나.
존재함이 없이 스스로 계시고
오직 한 분, 만유의 아버지시며
존재의 근원이신
진리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것과 저것의
어두운 틈새에서 깨어나
내 안에 잠든 하나를 싹티우고
풍성히 열매 맺으라.
이것이 진리 안에서 자유로운
구원이요 천국이라.
(大道體寬 無易無難)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만 믿고
"주여 주여"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不二
의 진리로 거듭나야 되는 것이군요.(마 7:21)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만 믿고
"주여 주여"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不二
의 진리로 거듭나야 되는 것이군요.(마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