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끊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언어의 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이 없어진 곳에서는 자

연히 大道(진리)를 모를래야 모를 수 없다.

 

  無知에 의하여 진리(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지식을 가지고

 한정된 말과 생각으로  상대방을 정죄하는 자들은 도리어

 정죄를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눅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