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나라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진리이시니

    그분 안에서 죽은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복있는 자라


    그곳은

    과거도 미래도 없는

    오직 현재뿐인 영원한 나라


    소경의 눈에는

    없던 것이 있고

    있는 것이 없어진 것 같지만

    있고 없음의 분별이 없어

    있는 것은 다 있는

    질량불변의 온전한 세계라


    그래서 거긴

    죽어도 영원히 사는

    복되고 행복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