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을 그쳐 그침으로 돌아가면, 그침이 다시 큰 움직임이 된다.”

고요함을 좋아하여 움직임을 버리고 고요함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점점 더 크게 움직이게 되기에 내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는 그 생각

을 바꾸어야 된다.

 

   진리안에서 행복을 위해서는 有爲的인 자세를 버리고  "공중의 새

와  들의 백합화와 같이"(마 6:26-28)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무위적(無爲的) 삶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