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에 “어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대로 우리들이 천지만물에 편재하고 계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경지"(神人合一)에 이른다면 "진리를 제 자리로 되돌려 놓으라고" "돌들이 소리지르는"(눅 19:40)것을 들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이러한 경지를 장자는 그의 제물론(齊物論)에서 “천지는 나와 함께 생겨나고, 만물은 나와 하나가 된다(天地與我幷生 萬物與我爲一).”고 하여 천지 만물과 나 -객체과 주체-의 대립을 사라지고, 주체와 객체의 合一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에 “어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대로 우리들이 천지만물에 편재하고 계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경지"(神人合一)에 이른다면 "진리를 제 자리로 되돌려 놓으라고" "돌들이 소리지르는"(눅 19:40)것을 들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이러한 경지를 장자는 그의 제물론(齊物論)에서 “천지는 나와 함께 생겨나고, 만물은 나와 하나가 된다(天地與我幷生 萬物與我爲一).”고 하여 천지 만물과 나 -객체과 주체-의 대립을 사라지고, 주체와 객체의 合一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