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은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에 대한 진리를 詩로써 나타내셨으니 이를 잘 이해하는 것은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매우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사도바울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된 것이다.”(고전 15:17)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은 전적으로 시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실존 양식으로 현존(presence)함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지금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초월적으로 현존하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의 속에 나타났으며"(갈 1:16), "내가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니"(빌 1:21)라고 스스고 고백하였습니다. 따라서 그의 내면에 역사할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들과 동행하시는 그리스도는 실체가 아니라 활동의 범주라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老子는 ”道의 실재는 일부러 함이 없되 아니함이 없다“(道常無爲, 而無不爲: 도덕경 37장)고 하여 道와 無爲의 세계에서의 구별이 없는 일체의 작용과 더불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을 설명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며, 부활이 곧 다시 태어남도 죽음도 없는 영생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지금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초월적으로 현존하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의 속에 나타났으며"(갈 1:16), "내가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니"(빌 1:21)라고 스스고 고백하였습니다. 따라서 그의 내면에 역사할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들과 동행하시는 그리스도는 실체가 아니라 활동의 범주라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老子는 ”道의 실재는 일부러 함이 없되 아니함이 없다“(道常無爲, 而無不爲: 도덕경 37장)고 하여 道와 無爲의 세계에서의 구별이 없는 일체의 작용과 더불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을 설명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며, 부활이 곧 다시 태어남도 죽음도 없는 영생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