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의 詩에서 말로 하면 둔갑遁甲하고 글로 쓰면 얼룩져버리는 "그 무엇"은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빌라도의 진리에 대한 질문에 침묵 을 지킨 것(요 18:38)과 같이 진리는"말을 하거나 글로써 표현하면 영원한 진리가 아니기"(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를 함부로 독차지 하겠 다는 사고는 무언가 독선적인 자세라 할 수 있으며, 문 화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나 보편성을 지녀야 하 하는 진리를 일부의 단체가 자기만이 올바른 진리라고 우기는 것도 매우 우스운 말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영원한 진리에 대하여 매미가 겨울을 모르는 것 같이 유 한한 인간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의 전부 인양 고집한다면, 이러한 독선은 과거의 불행한 역사(사이 비 이단들의 몰락, 십자군의 전쟁, 마녀사냥, 등)를 되풀이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이기영씨가 말한 "진리는 오직 동안인에게나 서양인에게 나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지혜와 자비의 샘 물로서만 체득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
얼룩져버리는 "그 무엇"은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빌라도의 진리에 대한 질문에 침묵
을 지킨 것(요 18:38)과 같이 진리는"말을 하거나 글로써
표현하면 영원한 진리가 아니기"(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를 함부로 독차지 하겠
다는 사고는 무언가 독선적인 자세라 할 수 있으며, 문
화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그러나 보편성을 지녀야 하
하는 진리를 일부의 단체가 자기만이 올바른 진리라고
우기는 것도 매우 우스운 말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영원한 진리에 대하여 매미가 겨울을 모르는 것 같이 유
한한 인간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의 전부
인양 고집한다면, 이러한 독선은 과거의 불행한 역사(사이
비 이단들의 몰락, 십자군의 전쟁, 마녀사냥, 등)를 되풀이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이기영씨가 말한 "진리는 오직 동안인에게나 서양인에게
나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지혜와 자비의 샘
물로서만 체득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