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친척집과 저희집 을 생각하며 글을쓰겠습니다..

저에 사촌 동생은 고2 올라가는 멋모르고  혈기왕성한 남자애 입니다.

그리고 한명은 대학1학년 인 여자 .... 둘은 남매이구여

사촌동생은 키가 크답니다...요즘 아이들이 크는것만큼....183이나 ...^^; 덩치만보면

건달이나 조폭...하지만 얼굴이 어린나머지...그래도 선한 인상인데..

암튼... 착하기만하던 동생이 중학교를 지나서 고등학교에 올라가 친구를 잘못사귀었는지

밤늦게 다니고 ........ 암튼...비행청소년...비슷하게 커가는겁니다.

삼촌은 저에게 물어보시죠..사춘기때 저러냐구...

글쎄요..저도 평범하게 자라고...했으니....다들 그런거죠....

생각인데요....가운데 입장에서....지금 부모님들 나이에선.....이해가 ...어려우시겠지요

집에 컴퓨터가 있는데 피씨방에 가서...살고...공부는 안하고...도대체 뭘하는것인지..

하지만...자녀들은 지금....자기 나름대로 사회에 적응을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전 어느쪽편도 아니지만...그래도 동생들 마음도 이해할수 있고 부모님들 마음도 이해할수 있어요...아주 약간이지만..

저나..제 또래가 놀던 그런것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몇년 차이일까 하시지만...3~5년 차이가 나도...노는 문화가 다르기에..

오락실과 노래방이면 큰....노릿거리였지만...지금은 24시간하는 피씨방과 편의점

그리고 핸드폰...모든것이 젊음을 놀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런..........말이 자꾸 이상하게 흘러가네여

부모님들....자녀들이 자꾸 늦게 온다고 혼내지만 마시구...편하게 잼있게 다녀왔니??

다음엔 같이 한번 가보세요...어떤곳인지...그리 나쁜곳도 아니고 걱정하실만큼

그런곳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하는걸 아이들 눈높이에서 한번 같이 해보세요

정말......다시 이해 하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너무 빠지시면 안대구염....자녀들과 함께...할수있다는것

보여주세요...자녀들은 부모님들은 이런거 모르실꺼얌.....하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글구여........은근히 걱정하기에 그런거지요...."내가 나중에 아부지...어무이보다 더 잘되어야 하는데...그 이상을 달려야 하는데...

하는 부담감이 있걸랑요.....

부담감을 덜어주세요....대화로....편안하게....딱딱하지 않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은.......놀이를 하는겁니다...놀이.....가장 마음을 열기 쉬운..

^^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