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저희 아들(신랑 이경원군과 신부 김윤주양)의 결혼을 예정해 주시고
오늘 화창한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월17일 저희 혼사에  바쁘신 중에도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축하를 해주신 성도님과 또한 여러곳에서 축하를 보내주신 성도님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당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오나 우선 이 홈페이지를 통하
여 인사를 드리게 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주례를 집례해주신 유병근 담임 목사님과 축송을 불러주신 여상원
지휘자님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기도와 따뜻한 보살핌에 거듭 깊히 감사를 드리오며 여러분과
가정에 하나님아버지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고 범사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02년  4월  18일.

                                               이시복  박해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