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핫 !!!

겐지로 ~

역시 다른 필명 보담 겐지로가 딱이얌~

sanfran이 언제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었던가??

그렇게 보고 있었다면 고맙고...

그런데 이제는 그만큼 못하고 있다는 질책도 되니...미안하기도 하고...

요즈음 겐지로의 직장생활이 어떠신지...

그동안 뜨~ㅁ하게(?) 접해온 겐지로의 글을 참고해서 유추해 보면...

직장생활이란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니더라 하는 뜻 같더구먼...

홈피에 글 올리는 것도 뜸해졌으니까...

우리교회 도배위원들은 다 어디로 간게지??? ㅋㅋㅋ

항상 건강한 마음으로 어려운 현실세계를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성도님들께...

성도님들 제가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또한 영광스럽게도 홈피 운영부장이라는 큰 직함을 갖게된 것은 위에서 언급된 '겐지로'라는 분을 통하여 홈페이지에 글과 그림과 음악을 올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었습니다...

먼저 사전지식이 있었지 않았느냐고요???

아닙니다... 다행히 한글과 영문자를 알기에 그저 손가락으로 자판을 누룰 줄 아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홈피에 올리는 청년들의 그림과 영상 그리고 음악들이 그리도 신기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용기를 내어 겐지로에게 홈피에 있는 쪽지함을 이용하여 쪽지를 보내 어떻게 그림을 올렸는지를 질문하였습니다...

그때 겐지로군이 또한 쪽지로 설명을 자알해 주시어 그대로 흉내를 내보니...

정말 그림이 뜨고 움직이고 음악이 흐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몇차례의 쪽지교환을 통하여 저같은 컴맹이 활발하게 홈피활동을 해 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끄럽게도 아직까지 저는 겐지로가 누군지 모릅니다...청년2부장이면서도..ㅉㅉㅉ

얼굴도...무얼하는지...이름은 압니다..겨우...' 주환 '이라고...

그렇지만 성도님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오늘의 홈페이지의 모습이 있기까지에는 이 홈피를 구축한 변정훈군과 '겐지로'군의 보이지 않은 노력이 참으로 많았었다는 것 입니다...

현재 군 생활중인 변정훈군이 홈피구축을 위한 공사와 그 운영의 토대를 만들었다면..그 이후에 활성화를 위한 겐지로의 노력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큰 공로였습니다...

때로는 솔선수범으로....  때로는 동료선후배를 격려하면서... 때로는 질책하면서(주로 1청과 기성성도님들을 향해....)...때로는 홈피활동향상을 위한 조직(자칭 '도배위원회')을 구성하면서...정말 열씨미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홀피의 모습은 점점 발전되고 활발해 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개선보완되어야 할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수고해왔고 앞으로도 앞장서서 수고할 겐지로군에게 성도님들 격려와 기도를 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겐지로 ~ !! 화~링 !!(겐지로에게 배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