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지름길


                       글,  김의준 장로


 하나님은 온전하시어

 취함과 버림이 없으신


 선한 자와 악한 자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차별 않으시고

 기꺼이 햇빛과 비를 주시는

 공평하신 분


 그런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어

 그분과 나는 

 본래 하나임의 진리를 알지니


 이렇게 그분과 하나됨이

 성자가 이 땅에 생명으로 씨 뿌린 

 진리의 결실이요


 너와 내가 하나되어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깨달음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