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 진리의 길
글, 김의준 장로
눈앞에 바로
진리의 길이 트여
낙원으로 통해 있는데도
사람들은 어찌하여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딴 길로만 가는지
세상의 길은
넓고 화려해 보여도
욕심껏 달려가다 보면
숨차고, 좌충우돌하기 마련
발 한번 헛딛는 날에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나락이라네.
門 前 一 路 透 樂 園 인데
何 故 人 人 自 不 還 인고
눈 앞에 바로 진리의 길 트여 낙원으로 통해 있다는 것은 "나의
내면에 진리(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눅 17:21)는 것이군요.
우리가 낙원처럼 즐겁게 사느냐, 아니면 지옥처럼 비참하게 사느
냐는 진리에 대한 마음자세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
눈 앞에 바로 진리의 길 트여 낙원으로 통해 있다는 것은 "나의
내면에 진리(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눅 17:21)는 것이군요.
우리가 낙원처럼 즐겁게 사느냐, 아니면 지옥처럼 비참하게 사느
냐는 진리에 대한 마음자세에 있는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