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분의 백성
글, 김의준 장로
내가
창조주의
온전하신 경륜 안에서
어떤 족속의 특권도
인정할 수 없음은
나의 옹졸함도
아브라함보다 단군 할아버지가
잘나서도 아니다.
창조의 설계도에 따라
모든 인간을
자기의 거룩한 형상에
사랑의 생기를 불어넣어
차등 없이 창조하셨으니
모두가 그분의 백성이요
진리로 거듭나면
그분과 한 핏줄의 자녀!
공평하신 그분을
추호의 일점 일획도
욕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God is One.(막 12:29)이기에 우리 모두가 전체이신 그분의 백성이요 진
리로 거듭나면 그분과 한 핏줄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까?
따라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1)는 의미는 본질적
으로 이웃은 사라지고 모두가 나의 몸이라는 것이군요.
God is One.(막 12:29)이기에 우리 모두가 전체이신 그분의 백성이요 진
리로 거듭나면 그분과 한 핏줄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까?
따라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막 12:31)는 의미는 본질적
으로 이웃은 사라지고 모두가 나의 몸이라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