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양면성
글, 김의준 장로
진리를
입술에 바르고만 사는 자는
그것이 결국 독약이 되나니
망설이지 말고 삼키라.
메마른 세상 살면서
말라붙은 그대가 통째로
진리에 흠뻑 젖어
온전히 소생하도록
보약처럼 꿀꺽 삼키라.
그것만이 유일한 살길
진리 안에서
날마다 자유롭고 행복한
생명의 길이니라.
영원한 진리안에서 날마다 자유롭고 행복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 종교에서만 독점할 수 없는 "편재하고 있는 진리"(요 14:6)가 무엇인
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예수님이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침묵을 지킨 것"
(요 18:37)은 진리는 언어로 한계를 지을 수 없는 보편적인것을 나타내
는 것이 아닐까요?(不立文字)
영원한 진리안에서 날마다 자유롭고 행복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 종교에서만 독점할 수 없는 "편재하고 있는 진리"(요 14:6)가 무엇인
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예수님이 "빌라도가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침묵을 지킨 것"
(요 18:37)은 진리는 언어로 한계를 지을 수 없는 보편적인것을 나타내
는 것이 아닐까요?(不立文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