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속 인생
글, 김의준 장로
먼지 위에
먼지가 쌓인다
나도 먼지, 너도 먼지
그렇게 하염없이
쌓이고 쌓이면서
사는 게 인생 아닌가!
욕심 부리고
분내고 자시고 할 거 있을라고
실바람에도 못 이긴듯이
나부끼다가
그렇게 쌓이고 쌓이면서 사는 것이
따지고 보면 결국
알토란 같은 인생이지 뭐!
우리의 인생(ego)은 잠간동안 하염없이 쌓이고 쌓이면서 있다가
또다시 "꿈과 물거품같이"(如夢泡) 없어진다는 것이군요.
이러한 변화무쌍한 헛된 생명(ego)을 미워하는 자가 되어, 진실
된 참생명(Self)이 영원히 보존되도록 합시다.(요 12:25)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예 사람"(ego)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
지 아니하려함이니".(롬 6:6)
우리의 인생(ego)은 잠간동안 하염없이 쌓이고 쌓이면서 있다가
또다시 "꿈과 물거품같이"(如夢泡) 없어진다는 것이군요.
이러한 변화무쌍한 헛된 생명(ego)을 미워하는 자가 되어, 진실
된 참생명(Self)이 영원히 보존되도록 합시다.(요 12:25)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예 사람"(ego)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
지 아니하려함이니".(롬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