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을 떠나온 자의 삶
글, 김의준 장로
필요는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뜻이요
욕망은 불안한 내 생각.
필요에 따라 살면 행복하고
욕망을 따라 살면 불행하다.
하찮은 욕망 때문에
에덴에서 추방된 것은
큰 충격이지만
그곳은 달이 차면
어차피 떠나와야 할
어머니의 자궁 같은 곳.
모든 곳이 하나님 품이니
두려워 말라!
삶에 자기를 몽땅 맡기고
강물처럼 흘러가라.
무거운 자기를 내려놓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천국을 사는 것이다.
"모든 곳이 하나님 품이니 강물처럼 흘러가라"는 것은 예수님의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마 6:26-28)의 비유를 통한 無爲自然을
연상하게 합니다.
"무거운 자기를 내려놓는 것"은 제 목숨을 잃는 것이며,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구원되어 영원한 환희의 삶을 누리는 천국으로
사는 것이군요.(막 8:35)
"모든 곳이 하나님 품이니 강물처럼 흘러가라"는 것은 예수님의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마 6:26-28)의 비유를 통한 無爲自然을
연상하게 합니다.
"무거운 자기를 내려놓는 것"은 제 목숨을 잃는 것이며,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구원되어 영원한 환희의 삶을 누리는 천국으로
사는 것이군요.(막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