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구원을 이루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에 당신은
그분의 형상에
그분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음 받은 유일한 존재다.
다만, 지금 당신은
그 소중한 사실을 망각하고
헛된 것을 흉내 내며
어디론가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당신은 꼭두각시가 아니다
어떤 복사 물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유한 존재임을 깨달으라.
그분을
우두커니 바라보지만 말고
그분을 먹고 마시므로
그분과 하나되라.
그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존재를 실현함이니
그렇게 당신의 고유함을 꽃피우라
이것이 바로 구원이다.
구원은 바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즉 전체와 하나가
되는 것"(요 17:21)이라는 의미입니까?
동양의 모든 종교들도 그들의 궁극적 목적이 神人合一이니
서로가 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전체와 하나되기 보다는 부분(ego)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 겠군요.
구원은 바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즉 전체와 하나가
되는 것"(요 17:21)이라는 의미입니까?
동양의 모든 종교들도 그들의 궁극적 목적이 神人合一이니
서로가 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전체와 하나되기 보다는 부분(ego)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아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