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진리 사이에서
글, 김의준 장로
꽃이
산에서, 들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이 봄날에
꽃을 좋아하는 저들은
허겁지겁 꽃에게로 달려가
꽃이 되었다는데.
진리가
온 천지에 가득하여
반짝이는 이 거룩한 날에
진리를 사모하는 이들은
진리에 흠뻑 젖다 못해
진리가 되었답니다.
꽃은
잠시 피었다가
지고 나면 허무하지만
진리는
어디에나 항상 충만하여
그 안에 거하는 이는
누구나 자유로워
부족함이 없습니다.
위의 詩는 영원한 진리가 무소부재(無所不在)하니 아름다운 꽃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항상 충만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엡 4:6)
이러한 무애자재(無碍自在)한 진리안에 거하는 이는 누구나 자유롭고, 부족함
이 없기에 항상 희열을 누릴 수 밖에 없겠지요.
위의 詩는 영원한 진리가 무소부재(無所不在)하니 아름다운 꽃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항상 충만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엡 4:6)
이러한 무애자재(無碍自在)한 진리안에 거하는 이는 누구나 자유롭고, 부족함
이 없기에 항상 희열을 누릴 수 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