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는 자의 천국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의 눈에는
몸인 것 같지만
더 이상 몸뚱이일 수 없는
신의 아들.
곁에 있어
기를 쓰고 만지려 해도
세상 손으로는 만져지지 않는
거룩한 당신.
청결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어느새 내게 다가와
나와 하나가 되어
기적을 이루시는 분.
그분은 지금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오직 그분을 먹고 마시는 자의
천국이 되어 주시는 분.
"청결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나와 하나가 되는 분"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보는 축복을 받게 된
다는 것"(마 5:8)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분별하는 에고를 제거하고
청결한 마음으로 편재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
어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청결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나와 하나가 되는 분"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보는 축복을 받게 된
다는 것"(마 5:8)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분별하는 에고를 제거하고
청결한 마음으로 편재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
어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