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 19일) 모든 매스-컴에 미국 물리연구센터가 138억년 전 빅뱅(big Bang, 대폭발)

직후 찰나에 점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했음을 입증하는 중력파의 흔적을 처음으로

찾아냈으며, 이 증거는 천체 물리학계의 오랜 숙원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인 우주의 탄생

을 이해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 한다.

 

   위의 소식은  동양의  “모든 것은 근원인 道에서 나오고 또 돌아간다"는 道(道之動: 도덕

경 40장)와 성주괴공(成住壞空)의 사상, 서양의 그리스 철학자인 플로티노스(plotinos 205-

270)가 주장한 "모든 만물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다"는 유출설(流出說),

 

   그리고 성경의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롬 11:36)는

 진리가 매우 과학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