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그렇게
글, 김의준 장로
인생길을
그대 욕심 따라가다 보면
결국 후회하리니
강물처럼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맡기라
그대를
진리의 강물에 띄워
스스로를 잊은 채
무심으로 그렇게 흐르다 보면
어느새 드넓은 바다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리라.
"강물처럼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맡기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Not my will, but your will be done. 눅 22:42)"
라고 기도하신 내용가 같군요.
억지로 하지 않고 천하 만물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하는 즉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道의 경지를 老子는 "모든 일을 무위로 한다(虛無爲之
事: 도덕경 2장)"고 하였지요.
"강물처럼 저절로 흘러가도록 내맡기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Not my will, but your will be done. 눅 22:42)"
라고 기도하신 내용가 같군요.
억지로 하지 않고 천하 만물을 자연스럽게 흐르도록하는 즉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道의 경지를 老子는 "모든 일을 무위로 한다(虛無爲之
事: 도덕경 2장)"고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