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으로 옷 입자
글, 김의준 장로
젊음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늙으면 그 뒤에 그림자 되어
스스로 잠잠할지어다
사라지고 드러남은
낡은 것은 물러가고
빛바랜 것이
스스로 내려앉아
새 빛이 도두보이게 하라.
"새것으로 옷을 입자"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어라"(엡 4:22-23)는 성경구절을 연상하게 하는 군요.
기독교가 날이 갈수록 쇠퇴하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이 믿음으로 새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새 사람은 그냥 입술로서의 믿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가 열려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어야"?(막 8:18) 되지 않을까요
"새것으로 옷을 입자"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어라"(엡 4:22-23)는 성경구절을 연상하게 하는 군요.
기독교가 날이 갈수록 쇠퇴하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이 믿음으로 새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에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새 사람은 그냥 입술로서의 믿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가 열려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어야"?(막 8:18)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