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길
글, 김 의 준 장로
인생은
혼자서 길 떠나는 나그네.
지금 여기 내게서
저 멀리 욕심껏 떠나는 그 길은
가다 보면 방향도 목표도 보이지 않는
허망한 길.
나와 함께 나를 찾아
내게로 길를 떠나라.
그 길은 찾는 사람이 드물어
외롭고 쓸쓸하지만
영원한 생명으로 난 길.
마침내 그 종점
내 안에 이르면
거기 그분과 함께 한
진짜 나를 만나리라.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한 것 같이 진리를 깨달아 참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나는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육체를 가지고 생각을 하며,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는 "나(ego)"는 영원할 수
있는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지요",(야 4:14)
"나는 누구인가"를 물을 때 "나(Self)는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약 3:9)임을
자각하여 깨닫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구원의 길"(One, 요 17:21)이지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한 것 같이 진리를 깨달아 참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나는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육체를 가지고 생각을 하며,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는 "나(ego)"는 영원할 수
있는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지요",(야 4:14)
"나는 누구인가"를 물을 때 "나(Self)는 영원한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약 3:9)임을
자각하여 깨닫는 것이 바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구원의 길"(One, 요 17:21)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