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30년 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책 전체가

  하나님의 진리로 가득찬 것을 발견하고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도 헤르만 헤세가 선교사이자 저명한 인도학자였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기독교뿐만 아니라 인도의 종교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우리들도 이 책의 두 주인공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됨으로써"(요 17:21)  삶 전체가

평화와 즐거움으로, 또한 빛으로 가득하게 되도록 해야 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