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대통령과 재벌 목사
글, 김 의 준 장로
일학년 육반 선생님이
철부지 아이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들은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한 아이가 선듯 대답했다.
"대통령이 될래요."
선생님이 간곡히 부탁하신다
"제발, 이십구만 원에 목숨 거는
그런 대통령은 되지 말아라."
육학년 일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으신다.
너희들은 장차 무엇이 되고 싶니?
한 학생이 제법 진지하게 대답했다.
"목사님이 될 겁니다."
선새님이 심심 당부하신다.
"행여, 재벌을 꿈꾸는
그런 목사님은 되지 말거라."
플라톤이 철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하였는대고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었기에 이십구만원에 목숨을 거는 거지 대통령이 된 것이군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대도 불구하고 재
벌목사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은 거짓 진리를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플라톤이 철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하였는대고 불구하고
대통령이 되었기에 이십구만원에 목숨을 거는 거지 대통령이 된 것이군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대도 불구하고 재
벌목사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은 거짓 진리를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