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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세줄시 - 빛 가운데서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190
2010.05.17
14:13:30 (*.201.236.172)
2486
'빛 가운데서'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어두움일 때는 소경이 문고리 찾 듯 더듬거렸더니
이제 빛 가운데서 큰 것, 아름다운 것 다 내 안에 있어
분주하게 오갈 것도, 놀랄 것도, 설칠 것도 말 것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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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190&act=trackback&key=7cb
2010.05.28
08:53:52 (*.197.209.42)
공(empty)
장로님의 詩는 老子의 도덕경(16장)의 "지상왈명(知常曰明)이며, 부지상
(不知常)이면 망작흉(妄作凶)이라" 는 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원한 실재이신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것은 밝음이며, 이러한 하나님을
모르면 재앙을 일으키는 어두움이라)
여기서 어두움이라는 것은 선악, 주객을 나누며 자기의 생각만이 옳다고 하
는 분별심을 벗어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삶"(마 5:
48)을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모든 것에 내재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절대 한분이신 하나님
:One"(엡4:6)이 내안에도 계심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요 17:21) 全一性
(異而不二)의 진리를 깨닫고,
이를 통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無爲의 삶을 살아감으로서 "모든 것이
harmony속에서 결국 좋게 되어지는"(롬 8:28) 밝은 천국의 삶을 멋있게 누리도록
해야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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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常)이면 망작흉(妄作凶)이라" 는 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영원한 실재이신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것은 밝음이며, 이러한 하나님을
모르면 재앙을 일으키는 어두움이라)
여기서 어두움이라는 것은 선악, 주객을 나누며 자기의 생각만이 옳다고 하
는 분별심을 벗어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삶"(마 5:
48)을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모든 것에 내재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하시는 절대 한분이신 하나님
:One"(엡4:6)이 내안에도 계심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요 17:21) 全一性
(異而不二)의 진리를 깨닫고,
이를 통하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無爲의 삶을 살아감으로서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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