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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세줄시 - 기도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181
2010.05.11
15:56:53 (*.201.236.172)
2601
기 도
글, 김 의 준 장로
기도는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빼앗 듯, 내 욕심 채우는 것 아니요
하나님이 내 안에 있어 하나님 것이 내 것, 내 것이 하나님 것
어둠에서는 손에 쥐고도 몰랐던 것을 빛 가운데서 훤히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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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181&act=trackback&key=3cb
2010.05.15
12:13:16 (*.72.247.158)
공(empty)
장로님의 詩를 통하여 기도는 무속(巫俗)과 같이 내 욕심을 채우
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니 감사합니다. 사실 진리자체이신
하나님을 향한 이기적인 집착을 위한 기도는 올바른 기도가 아니
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好事多魔(호사다마), 魔盛道高(마성도고), 새옹지마(塞
翁之馬)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다양한 변화로 상호 대립하
며, 상호 전화(轉化)하는 우리의 삶속에는 지금 좋은 일이 장래에 나
쁜 일로 바뀔 수가 있고, 또 그 반대도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기도는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되어 "모든 것 중의 모든
것"(엡 4: 6)되시는 하나님의 체험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감사와 기쁨의 천국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될 때 지금 여기에서 이기적인 ego가 소멸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깨달음"(요 17:21)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바
라는 "모든 것이 더하여 질 것입니다."(마 6:33)
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되어지지 않는 일이 없고: 道常無爲而
無不爲"(빌 4:13) "이사무애(理事無碍)의 막힘이 없는 경지"(이사야 11
:8)가 되어 환희의 픙성한 삶을 맛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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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니 감사합니다. 사실 진리자체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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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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翁之馬)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다양한 변화로 상호 대립하
며, 상호 전화(轉化)하는 우리의 삶속에는 지금 좋은 일이 장래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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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되어지지 않는 일이 없고: 道常無爲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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